파티게임즈 (194510) 2016.02.05 탐방보고서
소선거구(상대적 다수)제의 개혁이다.
이곳에서 봉사하는 안병년씨도 같은 말을 한다.원인을 생각하지 않으려는 게으름에서 비롯된 무지한 발상이다.
즉 이중학대를 가하는 셈이다.강의 내내 한쪽 아이들은 즐거워하는데 다른 한쪽 아이들은 표정이 없었다.문제아 청소년들을 돌보아 주는 살레시오 수도원에서 강의한 적이 있었다.
아이들은 가정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배운다.자신의 소명은 버림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주는 것이라고.
인도 캘커타에서 사람들을 돌본 마더 테레사 수녀도 비슷한 말을 하였다.
음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백신으로 막겠다는 생각과 비슷하다.54년간 자식과 연을 끊고 살던 생모가 2억원이 넘는 아들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하려고 나타났다.
‘양육 의무를 게을리했다는 게 상대적 개념이라 판단이 쉽지 않다는 등의 논란도 있다.일명 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이 아직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21대 국회를 모두 통과하지 못했다.생모는 남편이 죽자 열 살도 안 된 3남매를 남기고 재혼해 집을 떠났었다.